동아제약,  ‘웹어워드코리아 2024’ 제약부문 대상 수상

동아제약은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코리아 2024 제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인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아제약 공식 홈페이지는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상단 메뉴를 통해 ▶제품 카테고리 ▶브랜드 사이트 ▶회사 정보 등을 명확히 탐색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돼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소비자는 제품 정보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고화질 이미지와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동아제약은 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영문사이트도 추가로 지원해 글로벌 사용자가 언어의 장벽없이 회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고객 관점의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점이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된 계기라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예정”이라 말했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미국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스테키마의 품목허가를 신청해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허가에 앞서 유럽(EC)·영국·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로부터 스테키마 허가를 획득하고 순차적 출시를 진행중이다. 유럽에서는 지난달 주요국 출시를 진행하면서 시장 내 입지를 높이고 있다. 추가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품목 허가가 이뤄짐에 따라 남은 상업화 절차를 빠르게 마치고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204억 달러(한화 약 26조 5200억원)에 달하며, 미국 시장 규모는 약 156억 1200만 달러(한화 약 20조 2956억원)로 전 세계 시장의 약 77%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미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와 특허 합의를 완료해 오는 2025년 2월부터 스테키마의 미국 시장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던 램시마,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이어 인터루킨(IL) 억제제인 스테키마를 추가하면서 탄탄한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장 내 영향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내 스테키마 판매 허가로, 미국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입지는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라며 “허가에 앞서 오리지널 개발사와 최대 시장인 미국 내 스테키마가 2월 출시될 수 있도록 합의도 마무리한 만큼, 남은 상업화 절차에도 속도를 내 조기 시장 안착과 점유율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최근 옴리클로, 스테키마, 아이덴젤트,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잇따라 후속 파이프라인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와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는 2025년까지 11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갈더마코리아, 육군 제5보병사단에 세타필 크림 1000개 기부

갈더마코리아는 혹한기 군장병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육군 제5보병사단에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의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페이셜 수분크림’ 제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혹한기 훈련 중에도 장병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집중 보습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엄선해 진행됐다. 육군 제5보병사단이 위치한 강원도 연천은 전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한 곳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욱 건조한 날씨와 거센 찬 바람으로 청년기 장병들의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갈더마코리아는 겨울철에도 장시간 보습을 유지하고 피부장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2500만 원 상당의 세타필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페이셜 수분크림 제품 1000개를 기부했다. 세타필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페이셜 수분크림은 세타필의 첫 페이셜 케어 라인으로, 끈적임 없이 가벼운 제형이지만 깊은 보습력을 제공한다. 또한 12가지 화학 성분과 합성 색소를 배제한 저자극성 포뮬러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철 복무로 피부 관리가 어려운 장병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세타필을 지원하게 됐다. 세타필®이 강원도의 혹한 속에서도 장병들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피부과학 전문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스터, 밴티브코리아 출범 앞두고 청계천으로 이전

박스터는 ‘밴티브코리아’의 출범을 앞두고 청계천로에 위치한 삼일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박스터 인터내셔널 (Baxter International Inc.)의 신장 치료 사업부(Kidney Care)는 현재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 그룹의 새로운 신장 관리 회사인 ‘밴티브(Vantive)’로 분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국내에서 투석 및 급성 신장 치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박스터가 밴티브코리아로 분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루어진 변화로, 청계천로 중심지에서 더욱 효과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새로운 사무실은 밴티브코리아의 미션인 ‘생명 연장으로,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Extending Lives, Expanding Possibilities)’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회의실 스타일, 조도, 휴게 공간의 배치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창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직원들의 협업과 소통을 촉진하고 팀워크 강화를 위한 오픈 구조의 공용 공간과 다양한 회의실을 비롯해 폰부스 및 폰룸 등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웨비나를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스튜디오도 확장 이전했다. 또한, 사무실 내 충분한 조도 조성에도 신경 쓰고,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데스크,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의자를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근무 환경 마련에도 중점을 뒀다. 

박스터 임광혁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밴티브코리아 출범을 위한 준비 과정의 중요한 단계로, 새로운 공간에서 독립적인 운영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밴티브코리아가 신장 치료를 넘어 생명유지 장기 치료(Vital Organ Therapy) 분야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박스터의 영양 수액 및 마취제 등의 병원 치료, 서지컬 케어 등의 사업부가 속한 박스터코리아는 기존 사무실에서 사업을 이어간다.

와이브레인, 뉴럴링크 기술 산업화 방향 제시… 한림원탁토론회 패널 참여

와이브레인은 오는 20일 열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한림원탁토론회’에서 뉴럴링크 기술과 산업의 중요성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뉴럴링크, 뇌와 세상의 소통’을 주제로 국내 뇌공학 및 BCI(Brain-Computer Interface,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적, 산업적 관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12월 20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한림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등록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한림원탁토론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주제 발표는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바이오메디컬공학과)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현재와 미래’를,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뇌인지과학과)가 ‘뇌-로봇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기회’를 각각 발표한다. 지정 토론에서는 카이스트 이현주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 ▲분당서울대병원 우세준 연구개발센터장 ▲한국한의학연구원 박건혁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박정환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와이브레인의 이기원 대표는 이번 토론에서 BCI 기반 뉴럴링크 기술의 의료적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사지마비 환자 치료를 위한 뉴럴링크 기술의 핵심적 역할과 이를 통한 신산업 창출 가능성을 산업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BCI 기술은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임상을 시작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럴링크는 뇌에 미세 칩을 삽입해 컴퓨터와 인간을 직접 연결, 마비 환자의 움직임을 복원하거나 청각·시각 장애를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BCI 기술의 산업화에 따른 안전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 BCI위원회가 수립돼 매해 총회를 개최하고 있고, 와이브레인의 이기원 대표는 위원회의 국내 대표로 활동 중이다. 와이브레인은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기반으로 국내 전자약 시장을 선도하며 BCI 기술을 발전시켜왔고, 이에 기반한 의료적 활용이 가능한 뉴럴링크 기술 연구를 통해 파급력 있는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명의 신경계 손상 환자가 있으며, 국내에서도 마비 환자 수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뉴럴링크와 같은 첨단 기술의 국내 활용이 가능해진다면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첨단 의료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럴링크 기술이 국내 시장에 도입될 경우, 와이브레인의 산업적 성과뿐만 아니라 범의료적 측면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확대될 것이다”며 “이는 의료 기술의 혁신을 넘어, 의료복지의 질적 향상과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정부의 지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K이노엔, 공정거래위원회 CP 등급평가 ‘AA등급’ 획득

HK이노엔(HK inno.N)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우수기업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전했다.

CP 등급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CP 운영 실적에 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HK이노엔은 2017년, 2021년에 이어 올해 3번째 AA등급을 획득했다.

HK이노엔은 2015년부터 임원진들과 컴플라이언스 안건을 공유하는 ‘CP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100번째 CP위원회를 개최하며 최고경영진의 CP 준수 실천 의지를 공고히 했다. 2016년부터 매년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과 CP 준수 서약식을 진행하며 전사에 CP 준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당사의 경영 철학인 ‘CP No.1’을 기반으로 대내외에서 CP 준수 문화를 정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CP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약업계에 올바른 CP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추럴라이즈, ‘컬리푸드페스타 2024’ 참여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여해 브랜드 소개 및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선보인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 행사로, 내일(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열린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F&B 브랜드가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네추럴라이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헬시 홀리데이(Healthy Holiday)’ 콘셉트로 꾸민 부스를 준비해 자사 인기 제품과 더불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의 콜라보 제품 및 내년 출시를 앞둔 신규 브랜드 ‘데일리’ 제품을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네추럴라이즈의 베스트 셀러인 젤리형 비타민 ‘꾸미’ 5종과 알로에 젤리스틱, 노티드 콜라보 제품 3종 등 총 9종류의 제품 무료 시식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네추럴라이즈는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풍성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30개 칸으로 구성된 2.5M 높이의 초대형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에서는 경품으로 네추럴라이즈 및 노티드의 다양한 제품을 본품으로 증정한다. 또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노티드 캐릭터 ‘스마일리’와 ‘슈가베어’가 그려진 풍선 및 제품 샘플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고객들이 설레고 즐거운 ‘헬시 홀리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동안 마켓컬리에서 네추럴라이즈 및 노티드 콜라보 제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하고 행사 제품 구매 시 네추럴라이즈 ‘강황꾸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고객들에게 네추럴라이즈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네추럴라이즈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이 되실 수 있도록 돕고자 ‘컬리푸드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베스트 셀러 ‘네추럴라이즈 꾸미’를 비롯한 다양한 건기식 제품과 내년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데일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신규 광고 공개

동국제약은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의 대명사인 배우 ‘이보영’과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자랑하는 ‘안은진’이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는, 두 모델이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서 두 모델은 좁은 면적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포인트 존’과 넓은 면적까지 시원하게 커버하는 ‘와이드 존’ 등 2가지 케어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센싱’에 얼굴부터 목, 어깨, 바디까지 만족스럽게 관리하는 모습으로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예쁜데”, “선이 살아나는 느낌”, “진짜 괜찮은데요”라며 실제 소비자가 사용했을 때의 반응도 잘 표현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연말까지 동국제약 헬스케어몰 DK SHOP, 이베이, 11번가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51% 특가 판매부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마데카 크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포토상품평 작성 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과 백화점 상품권, 센텔리안24 부스팅 크림, 적립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총 세 가지 모드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생기 있고 탄탄하게 선을 살려주는 올라운드 케어가 가능하며, 이마부터 눈썹 위, 미간, 눈꼬리, 눈 밑, 볼, 인중, 입가, 팔자, 목 등 얼굴 11부위와 쇄골, 팔뚝, 옆구리, 종아리, 허벅지, 복부 등 바디 10부위의 순환 케어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홀딩스, 힐링 메시지 전하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성료

종근당홀딩스는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2024년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공연은 7월 전북대병원을 시작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용인강남학교 등 전국 22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공연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콘서트’는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투병중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공연인 ‘키즈오페라’는 파볼라오페라단의 ‘룰루랄라 매직해적단’ 공연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음악과 마술의 조화를 선사하며 특별한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든 관객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특히 힘든 치료 과정을 견디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종근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전국 119개 병원, 학교 등의 시설에서 334회에 걸쳐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며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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