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 1위 유방암 허투 시그널이 중요해!
유방암 허투 시그널 찾기

여성 암 1위 유방암

우리나라 여성 암 중 가장 흔한 암인 유방암은
전체 여성 암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2022년 기준

유방암은 크게 아래 두 가지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분류되는데

-호르몬 수용체
-허투 수용체

유방암 세포에서 허투 단백질의 발현 강도인
‘허투 시그널’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해

예전에는 허투 표적항암제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허투 저발현, 허투 초저발현 환자에서도
허투 표적치료가 가능
해졌기 때문이야

유방암 세포의 허투 발현 정도는
IHC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이때 허투 시그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허투 저발현‘ 또는 ‘허투 초저발현’으로 분류돼
이 경우 허투 표적치료를 받을 수 있어!

특히 허투 저발현 환자라면 최근 개발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을 통해

기존 약제 대비 약 3배 이상의
종양 반응률
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해당 ‘ADC 신약’으로 치료한 허투 저발현 환자가
암이 다시 진행하지 않고 생존
하는 기간은

5.4개월에서 10.1개월로
약 2배 연장되었어!

이처럼 새로운 ‘허투 시그널’ 분류
이제 유방암 환자 10명 중 8~9명은
허투 표적치료
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

여성 암 1위 유방암

만약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 유방암을 겪고 있다면
의료진과 ‘허투 시그널’을 꼭 확인해보고
더 나은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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