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봉 가장 많이 받는 기업, 알고보니 OO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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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춘지, 미국 연봉 TOP 10 공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곳은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포춘지는 미국 연봉 TOP 10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위는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로, 직원의 평균 연봉은 49만 647달러로, 한화 5억3530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는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36위에 꼽히기도 했다.

2위는 빙햄 맥커첸(2억 4968만원), 3위는 알스톤 앤 버드(2억 1955만원), 4위는 퍼킨스 코이(2억 665만원)으로 모두 법무법인이 차지했다. 

이 밖에 미국 연봉 TOP10에 이름을 올린 곳은 에너지 탐사 채굴 기업 EOG 리소시스, 데번 에너지,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보스턴 컨설팅그룹, 오토데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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