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재활센터, 삼성 웨어러블 로봇 ‘봇핏’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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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활용해 재활 환자 효율적으로 치료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재활센터가 최근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봇핏(Bot-fit)’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봇핏(Bot-fit)은 201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보조형 로봇 ‘EX1’의 정식 출시 명칭이다. ISO 국제인증을 마쳤으며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동해 개인의 운동 자세를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로봇 자체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자세를 분석함으로써 운동 자세의 정확도를 높인다. 또한 근력이 부족한 사용자를 보조해 운동을 지원하는 부스트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부상의 위험을 낮추고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포도나무병원은 근력이 약하거나 보행 보조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봇핏을 활용한 자세 교정과 체계화된 강화 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은 “재활의 궁긍적인 목적은 빠른 회복과 재발 방지, 일상 복귀에 있다”며 “참포도나무병원은 최신 과학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의료 프로그램을 빠르게 도입할 뿐만 아니라 임상연구를 통한 치료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기술을 적극 수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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