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범석상에 오도연·장진영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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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왼쪽)·오도연 서울대 교수.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이 국내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27회 범석상 수상자로 오도연 서울대 교수(범석 논문상)와 장진영 서울대 교수(범석 의학상)를 선정했다.

6일 오후 2시 30분 서울대 의대 행정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상장과 상금 각 20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오도연 교수는 진행성 담도암에서 생존 기간 향상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세포 독성 항암제와 면역 항암제 복합요법’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고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장진영 교수는 수술 난도가 높은 췌장, 담도 수술에서 로봇·복강경 하이브리드 수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증례에 해당하는 3000례 이상의 로봇·개복 수술을 통한 중증 췌장, 담도 수술을 시행했으며 간담췌 분야 선구자로서 연구 업적을 쌓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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