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경기도 안산 반월캠퍼스 부지에 제2올리고동 기공식을 개최하고, 올리고 CDMO 분야 세계 1위를 향한 첫발을 뗐다.
이날 기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회장 및 에스티팜 김경진 사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 등 각 그룹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늘어나는 생산규모 만큼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제2올리고동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2030년 올리고 매출 1조원의 비전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제2 올리고동은 생산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생산능력 자체를 2배 가량 키우는 것과 동시에 생산효율성은 4~5배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전 세계 고객사들이 에스티팜의 성실성과 신속함에 매료되고 있다. 이번 증설을 통해 더 많은 고객사를 유치하고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Brandessenc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시장은 2021년 약 9조 7천억원에서 연평균 17.4% 성장해 2028년 3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트룸, 풍성한 혜택 담은 ‘추석 선물대첩’ 진행
센트룸이 추석을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 ‘추석 선물대첩’을 진행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센트룸 ‘추석 선물대첩’ 기획전에서는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선물하기 좋은 센트룸의 인기 제품 10종을 선보인다.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9월 27일까지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멀티비타민 제품은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의 ▲센트룸 멀티구미, 22가지 비타민 미네랄을 성인 남녀에 맞춰 영양 설계한 ▲센트룸 맨, 센트룸 우먼, 실버 남녀에 맞춰 영양 설계한 ▲센트룸 실버 맨, 센트룸 실버 우먼, 만 3~14세 성장발육기 어린이의 멀티풀한 영양을 위한 ▲센트룸 키즈 6종과 뼈와 근육 건강을 위한 ▲센트룸 칼슘+D 미니, 비타민 B군 8종을 함유하여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센트룸 에너지 B 2종 등 폭넓게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센트룸 맨, 센트룸 우먼 60정 제품을2개입 혹은 3개입 세트로 구매 시에는 트래블 세면백을 증정한다. 단,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밖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센트룸X김잼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였다. 9월 한달 간은 11%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멀티비타민 2종 세트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김잼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보냉백을 증정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잼 작가만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가 담겨 있을 뿐 아니라 가격 혜택까지 더해져 센트룸의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 GSK, 차인표 독감백신 신규 광과 온에어
한국GSK는 배우 차인표와 함께 한 4가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년부터 건강하고 열정적인 이미지의 배우 차인표를 모델로 발탁하여 ‘차인표 독감백신’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GSK는 올해도 차인표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계 최초·국내 최초 승인 4가 프리미엄 독감 백신의 이미지를 이어간다.
이번 광고에서는 ‘미국 FDA 승인’, ‘유럽 생산(독일, 벨기에, 프랑스)’, ‘국내 최초 4가 독감백신’은 바로 ‘플루아릭스 테트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4가 독감 백신 시장에서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내세울 수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독감(인플루엔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한다. 그러나 올해에는 작년 9월 발령된 독감 유행주의보가 올 여름까지 이어지며 독감 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다. 영유아, 고령자, 만성질환자와 같은 독감 고위험군의 경우 독감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입원 혹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빠른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4가 독감 백신 중 FDA승인 및 국내 최초 식약처 승인을 받은 4가 불활화 독감 백신이다.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온 가족이 접종할 수 있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13개국에서 12,018명의 영유아(생후 6개월~35개월)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글로벌 관찰자 맹검,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효능·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으며, 465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작위, 부분 맹검, 다국가, 제 3상 임상 시험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입증했다. 또한, 유럽에서 생산하여 약 100회 이상의 품질 검사를 통해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문연희 전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이례적인 독감 유행이 이어지며, 예방접종을 통한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보호가 중요해졌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독감에 취약한 인구집단에도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입증한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2023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대웅제약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한 ‘2023년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대기업 부문 16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 중에선 1위다. 대웅제약은 지난 2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에 이은 또 한번의 쾌거로, ‘직원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의 우수성을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 등극에 이어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웅의 ‘자율과 성장’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고, 일하기 좋은,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PTW는 지난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제 9회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을 열고, 일하기 좋은 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수상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대웅제약은 함보름 인사기획장실장이 연사로 나서 대웅제약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함 실장은 “일하는 시간과 장소, 방법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일하는 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과 직원의 성장이 상충할 때는 직원의 성장을 우선한다”라며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업계 최고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직무급 제도로 나이, 성별, 근무연한, 국적에 상관없이 역량과 성과로 평가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보상을 추구한다. 특히 직무급 제도를 통해 능력이 탁월하면 30대 임원으로도 빠르게 발탁이 이뤄지기도 한다. 우수한 인재에게는 더 큰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또 매월 ‘육성형 피드백’을 통하여 성과 낼 수 있도록 목표 달성과 역량 성장 과정을 관리받는다. 함 실장은 “공정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진제약, 3중 기능성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 트리플 900출시
삼진제약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에서 고함량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생체 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 타입의 오메가3 900mg(EPA+DHA)과 비타민E 등이 함유 되어 있어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혈중 중성 지질 및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건조해진 눈 건강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혈행, 기억력, 건조한 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고함량 알티지 오메가3 제품으로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한국애브비는 ‘2023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해 인적자원개발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는 제도다. 한국애브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인증받은 바 있고, 이번 심사를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새로운 인증을 받게 됐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한국애브비는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성장 마인드셋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잠재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구내염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은 바른 구내염 치료를 위한 ‘토털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와 함께하는 구내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내염 증상 개선을 위한 오라군의 4가지 제품을 소개하고, 구내염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제를 올바르게 선택해 구내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판기 이미지를 활용해 동국제약의 오라군 제품 4개(오라센스, 오라메디, 오라메칠, 오라비텐)를 동시에 보여주고, 구내염의 원인과 증상, 기호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음을 표현했다.

오라메디는 연고형으로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강력한 항염 작용으로 염증과 통증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설염(혓바늘) 증상완화에도 탁월한 효능·효과를 보여주며, 식사나 말하기 등 구내염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콕 찍어 바르는 액상 타입의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칠은 환부의 살균 및 지혈을 돕는다. 강산성 성분으로 구내염 부위가 작은 경우에 사용이 적합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업무나 학업 스트레스,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구내염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구내염 치료제부터 입병 비타민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오라(ORA)군을 통해, 증상과 원인에 맞게 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오가논, 여성 생애주기 건강 담은 매거진 발간
한국오가논은 여성건강 증진을 위해 여성의 생애주기에서 주요 건강 현황을 전하며 환경적 개선과 사회적 협력 지점을 제시하는 여성건강 매거진 ‘보이스(Voice)’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이스 매거진은 한국오가논이 출범 후 여성건강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위해 지속해 온 청취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생생한 현장 경험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제언, 환경적 개선을 위해 함께 풀어가야 할 사회적 아젠다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들을 나누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이 크게 변화하는 피임, 임신과 출산, 난임, 폐경 시기에 여성들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들을 집중 조명했다. 또 여성건강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도 밀접히 연계된 만큼 여성건강 증진의 기저를 이루는 인구보건복지, 성형평성, 성재생산건강권리 등에 대한 근원적인 접근도 담았다. 보이스 매거진은 비정기 간행물로, 한국오가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오가논 CEO 케빈 알리(Kevin Ali)는 “여성건강 증진은 더 건강하고 회복탄력성과 성형평성에 기반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하다. 오가논은 출범 후 여성건강에 존재하는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이번 보이스 매거진이 다양한 전문가들과 여성건강 분야에 필요한 변화를 촉구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서 앞으로 여성건강 증진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여성건강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계는 물론 정부와 국회, 지역사회, 민간기업 등 여러 사회 구성원의 관심과 목소리,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보이스 매거진이 다양한 주체들의 상호소통과 협력을 통해 여성건강 증진에 큰 시너지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으며, 더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목소리가 닿아 여성건강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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