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단신] 동국제약, ESG 컨텐츠 업그레이드 홈페이지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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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ESG 컨텐츠 업그레이드 홈페이지 오픈

동국제약은 ESG성과 등 컨텐츠를 업그레이드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홈페이지에는 ESG 섹션을 신설했다. 해당 섹션에는 이러한 ESG지향점, ESG성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 현황을 공개한다.

홈페이지에서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ESG 지향점에 대해 “동국제약은 신뢰 받는 지속가능 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 활동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국제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이행 및 자원 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국제적 기준에 입각하여, 인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운영하고,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고하여 사회적 가치에 우선하는 건강한 기업지배구조를 만들어 주주, 지역사회, 구성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알릴 계획이다.

한편, 올해 3월에 동국제약은 국내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환경 경영 전환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공급망 관리, 공시 요구 등 국내외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하며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로슈진단, 현장서 코로나·독감 동시 진단 의료기기 허가

한국로슈진단은 cobas Liat 전용 코로나 19-독감 현장 신속 PCR 동시 검사(cobas Liat SARS-CoV-2 & Influenza A/B)’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일 밝혔다.

cobas Liat 전용 코로나 19-독감 현장 신속 PCR 동시 검사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통해 호흡기 감염증 의심 환자의 비인두에서 수집한 검체 내 코로나19(SARS-COV-2),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RNA를 동시 또는 단독으로 빠르게 정성 검출하고 분별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단일 검체에 대한 단 한 번의 검사로 증상이 유사한 코로나19와 독감 감염 여부를 동시에 판별한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코로나·독감 동시 진단 의료기기는 가로 24.1 cm, 너비 11.4 cm, 높이 19 cm의 소형 응급검사 장비다.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긴급 또는 임시 치료소를 포함한 모든 진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샘플 준비부터 증폭, 검사까지의 전자동화 통합 시스템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검사실 외 현장진단(POC; Point-of-Care)에 용이하다. 특히, 검체를 수집하고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이내로, 신속한 치료 결정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SARS-COV-2)와 독감(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은 증상이 거의 유사해 드러난 징후 만으로는 임상의의 판별이 어렵다. 모두 호흡기 질환이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각 바이러스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진단하지 않고 이를 혼동하거나 치료를 방치할 경우, 환자 건강 상의 문제나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초래할 수 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Kit Tang) 대표이사는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초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는 올해 ‘cobas Liat 전용 코로나 19-독감 현장 신속 PCR 동시 검사’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코로나19와 독감의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해당 검사가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됨으로써 국내 호흡기 질환 방역 관리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바이오USA' 참가… 기술이전 추가 모색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바이오USA 2023'에서 두 번째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한다.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달 5~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전시회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미국 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이다. 올해에는 스탠드업 포 사이언스(Stand up for Science)를 주제로 개최되며 전 세계 65개국의 8000여 개 기업이 기술이전, 파트너십,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주요 파이프라인 소개,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3월 주요 파이프라인인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자스타프라잔’에 대해 중국 제약사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으로 1억2,750만 달러(약 1,694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었다. 

기술이전에 성공한 ‘자스타프라잔’은 기존 PPI 계열의 제품보다 신속한 투약 효과는 물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PPI 계열 약물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 치료제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기술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바이오USA뿐만 아니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 세계적인 행사에 매년 참석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인 협력 및 파트너십을 이뤄오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혁신 신약 소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휴젤 웰라쥬, GS홈쇼핑서 ‘리얼 히알루로닉 2X 캡슐&앰플’ 출시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는 리프팅 캡슐앰플 시즌3 신규 상품인 ‘리얼 히알루로닉 2X 캡슐&앰플’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웰라쥬는 이번 신제품을 오는 3일 오전 8시 20분부터 60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한다. 또 론칭 방송 동안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얼 히알루로닉 2X 캡슐&앰플은 웰라쥬의 특장점인 유효 성분을 동결건조한 고농축 캡슐에 앰플을 섞어 사용하는 제품이다. 시즌1 제품 출시 후 시즌2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천만 개를 달성, 2022년 GS홈쇼핑-앰플 카테고리에서 판매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신제품은 엄격한 정제 과정을 거친 고순도의 히알루론산과 글루타치온 성분을 함유, 기존 시즌1,2 제품의 강점이던 탄력 리프팅 케어는 물론 미백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시즌2 캡슐 대비 신제품 캡슐의 밀도를 110% 높여 캡슐 한 알당 성분 함량을 높였으며, 피부 흡수도, 흡수 속도, 피부 내 흡수 깊이를 개선해 유효 성분이 보다 빠르게 피부에 전달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풀페이스(이마·눈가·팔자·입가 부위) 주름에 대한 리프팅은 물론 피부 광채, 탄력, 안색, 결, 투명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라쥬 관계자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피부 데일리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피부 리프팅과 미백 케어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베베쿡과 육아맘 관절 케어 이벤트 진행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관절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콴첼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겪으며 관절이 급격하게 약해진다는 점에 주목, 이 시기에 세심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실제 임신 34주차부터 여성의 신체는 출산에 대비하기 위해 ‘릴렉신(Relaxin)’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릴렉신은 출산 시에 골반 관절을 이완시켜 수월한 분만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손목, 손가락 등 다른 부분의 관절까지 느슨하게 만들어 출산 후 조금만 무리해도 몸의 골격이 틀어지기 쉽다. 콴첼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베베쿡 공식 온라인몰의 신규 고객과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콴첼 엠에스엠·NAG’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회사다. 국내 최초로 홈메이드 이유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일생산,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베베쿡 신규 고객 중 이유식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3,5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콴첼 엠에스엠NAG’를 100% 증정한다. 기존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동일한 제품을 증정하며 최대 50%의 페이백 등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이 준비돼 있다.

콴첼은 관절 건강을 위한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 이 중 '콴첼 엠에스엠·NAG’ 제품은 임산부나 모유 수유 등으로 음식물 섭취에 민감한 산모도 부담 없이 복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MSM(메틸설모닐 메탄)과 100% 국내산 홍게에서 얻은 관절의 구성성분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각각 1,500mg, 500mg 함유했다.

이외에도 ‘콴첼 엠에스엠·NAG’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뼈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까지 과학적으로 배합해 별도의 영양제를 추가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HLB제약 콴첼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아이를 돌보는데 바빠 정작 자신의 몸은 돌아볼 겨를이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베베쿡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한 만큼 여성들이 관절 관리의 골든타임을 놓지치 않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로슈, 탄소 중립 달성 위한 환경 보호 앞장

한국로슈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그린 로슈’ 캠페인의 목표 및 주요 성과를 2일 공유했다.

글로벌 로슈 그룹은 지난 2015년 국제연합(UN)이 환경과 인류의 건강 및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전세계 임직원들과 함께 실천하고자 2025년까지 직원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오고 있다.

로슈는 2004년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 직원 1인당 탄소 배출량을 70% 감축했으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지표 중 하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의 헬스케어 부문에서 14년 연속 TOP 3 기업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국로슈 또한 본사의 환경보호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2025년까지 기업의 탄소 배출량 60% 감축이란 목표를 내걸고, 올해 3월 ‘그린 로슈’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및 폐기물 감축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친환경 그린 파트너쉽 구축 등이 있다.

먼저, 한국로슈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및 폐기물 감축을 위해 사내에서 일회용 컵과 종이 포스터 사용은 지양하고 머그컵과 디지털 안내문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업계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통해 건전지, 마스크, 재활용컵(종이컵/플라스틱컵), 사무용품 항목의 폐기물은 100% 분리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용가능한 전자제품 교체 시에는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사회취약자시설에 100%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대외 홍보 책자를 지속가능소재로 제작, 제품 포장 작업 최소화 및 사탕수수 폐기물을 재활용한 재생지 사용 의무화 등을 시행 중이다.

또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수송 부문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법인 명의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면 교체하고, 항공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그린 로슈 캠페인은 현재까지 임직원 참여율 100%,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에 대한 제로 웨이스트 달성률 100%를 기록했으며, 폐기물 관련 비용을 25% 절감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그린 로슈 캠페인 시작 100여일만에 ‘제로 웨이스트 달성률 100%’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그린 액션(Green action)’들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 유럽류마티스학회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 강조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램시마SC가 ‘2023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3, 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서 해외 의료진의 호평을 받으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이탈리아 밀라노 미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서 ‘인플릭시맙 IV에서 SC로 – 류마티스 질환의 주요 치료제 (Infliximab IV to SC - Mainstay Therapy in Rheumatology)’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엔 세계 각국 류마티스 질환 전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류마티스 질환의 주요 치료제로 램시마와 램시마SC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류마티스 질환에서 치료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램시마SC의 경쟁력에 주목했다. 인플릭시맙 최초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 대상 임상서 인플릭시맙 IV 제형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인플릭시맙 주요 적응증인 강직성 척추염(AS) 환자 대상 임상에서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램시마가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 이후, 다양한 단클론항체 바이오시밀러들이 개발돼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셀트리온그룹은 램시마에 이어 제형의 편리성과 효능을 앞세운 램시마SC를 시장에 선보여 두 제품이 류마티스 질환의 주요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됐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서 인플릭시맙 IV 대비 램시마SC의 통계적 우월성이 확인되면서 램시마SC의 경쟁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유럽시장서 안정적인 점유율로 업계 선도적 위치에 안착한 램시마에 이어 환자 편의성을 갖춘 램시마SC도 효과적인 치료제 옵션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램시마와 램시마SC는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합산 60.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의 주요 성장동력인 램시마SC는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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