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해 시노오기제약과 조코바의 공동개발을 체결하고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약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비슷한 기전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면서 복약 편의성이 높아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일동제약은 국내 임상 3상 투약을 완료한 상태다. 본래 일본 긴급사용승인에 맞춰 국내에서도 관련 승인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중앙일보에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상 3상 결과 검토 후 다시 심의
< 저작권자 © 중앙일보에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