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은 2008년 국내 1호 인터벤션 전문병원으로 개원해 현재 여성의학센터, 혈관센터, 당뇨발센터, 유방갑상선센터, 정맥류선터, 전립선센터, 내과검진센터, 이미징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혈관센터는 치료건수가 2만 례를 달성하는 등 투석 혈관 및 혈관 합병증 치료에 최적화한 국내 최대 규모 혈관치료 센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민트병원 배재익 대표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직원들의 노력과 환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여 신뢰와 만족을 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전을 도모해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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