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자 지원 프로그램 ‘다나음’ 유튜브 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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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언택트 기술로 암 환자 사회 복귀 응원할 것"

한국MSD가후원하는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 ‘다나음’이 유튜브 채널(https://url.kr/PocFBQ)을 개설했다.

'다나음’은 ‘다시 나아가는 한걸음’의 줄임 말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제로 암 경험자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MSD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해피피플’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MSD가후원하는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 ‘다나음’이 유튜브 채널(https://url.kr/PocFBQ)을 개설했다. 사진 유튜브 캡쳐

이번 유튜브 채널은 2018년부터 ‘다나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해온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옮겨 비대면 상황 하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 ▶암 경험자 인터뷰 '암밍아웃" 1편 ▶다나음의 암 경험자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 수료자 인터뷰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장 조주희 교수가 참여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와 개선 방안' 주제의 인터뷰 영상 세편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암밍아웃'은 총 6명의 암 경험자가 참여한 시리즈 인터뷰로, 앞으로 2주에 1편씩 총 6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장 조주희 교수는 “선진국은 8~90%의 암 환자가 진단 2년 내로 직장에 복귀하는데 반해 한국은 약 절반만이 복귀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사회 복귀율을 높이려면 제도적 기반도 중요하지만 암 경험자도 치료 후 복귀해 나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과 함께 출산이나 육아 휴직처럼 질병 휴직 역시 보장돼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총괄 이희승 전무는 “대면 활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토크 콘서트’ 형식을 빌어 암 경험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들을 향한 편견을 돌아볼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러한 영상들이 암 경험자에게는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가, 우리 사회에는 이들을 향한 편견에 균열을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MSD는 암 경험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피피플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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