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020 건강 나누리 아토피 관리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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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개최…선착순 60명 모집

삼성서울병원은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위한 2020 건강 나누리 캠프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먼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비대면 국립공원 자연 체험, DIY 환경체험 키트 만들기)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10월 6·8·15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집에서 줌(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과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을 포함하여 6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02-3410-0804) 또는 이메일(smcatopycenter@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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