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교수, 제18대 연세의료원장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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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취임식서 “미래형 교육·연구·진료 기관으로 거듭나겠다” 밝혀

연세의료원은 3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8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사진 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의대 윤동섭(외과) 교수가 제18대 신임 연세의료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연세의료원은 3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8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연세대 법인이사와 서승환 총장 등 교무위원, 의·치·간호대학장, 세브란스병원장 및 의료원 행정책임자, 유경선 연세대 총동문회장, 한승경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장, 의·치·간호대 교수평의회 의장, 권미경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김병수·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김일순·지훈상·이철·윤도흠 전 연세의료원장 등도 함께했다.

서승환 총장은 임명사를 통해 연세의료원 발전이라는 중책을 짊어진 윤동섭 신임 의료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의료원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연세대와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연구력 향상을 이룩하길 기대했다.

신임 윤동섭(사진) 연세의료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연세의료원의 지적 자산, 행정 자산, 공간 자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커져 가는 연세의료원 안에서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형 교육·연구·진료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결집하고 비대면 진료, 데이터 중심 정밀의료, 스마트병원, 온라인 강의 등 최신의 화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회로 삼아 글로벌 디지털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부터 4년간 임기를 시작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1987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 의대 강남부학장과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연세의료원 건설사업단 강남중장기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이사장과 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 대한병원협회 병원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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