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덴트, 의치 부착재 ‘맥스 씰’ 샘플 이벤트 진행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은 의치관리용품 전문 브랜드 폴리덴트에서 의치 부착재인 ‘맥스 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리덴트는 최근 들어 의치 부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를 고려해 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맥스 씰’을 사용해보고 싶은 누구나 폴리덴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배송비 3,500원만 내면 ‘폴리덴트 맥스 씰(8.5g)’ 2개를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 ID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시 폴리덴트 제품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1천원 쿠폰도 증정한다. 다만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의치 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은 의치와 잇몸 사이를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을 하여, 해당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의치 아래에 음식물이 끼이는 증상을 5배 이상 감소시켜준다. 한번 도포하면 단단하게 고정되어 12시간 유지되므로 외출 시에도 딱딱한 음식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정교한 미세 노즐이 부착되어 있어 세밀하게 도포할 수 있어 의치가 흔들릴 염려를 줄였다.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의치부착재 판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21% 가량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폴리덴트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의치 사용자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리용품 인식 및 사용조사에 따르면 의치 부착재의 재구매율은 84.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의치 부착재를 한 번 경험하면 편의성에 만족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편 폴리덴트는 노년층의 구강 건강을 돕고자 2016년부터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 매년 7월 1일 틀니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학회를 비롯해 전국푸드뱅크, 스마일재단 등 틀니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하여 2021년부터 총 6만 8,500개의 틀니 세정제 및 부착재를 기부해왔다.
딥바이오, 전립샘암 AI 모로코 진출
딥바이오는 전립샘암 분석 AI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가 모로코에 도입되면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북아프리카에서 해당 기술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례로, 모로코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푸아드 케타니(Fouad Kettani) 박사의 협력 아래 성사됐다.
케타니 박사는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네이션스 유나이스(Nations Unies) 해부병리학 센터의 창립자이자 미래 라바트 국제병원의 해부병리학 실험실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모로코 내 다수의 학회에서 중책을 역임하며 모로코 내에서 전립샘암 진단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립샘암은 모로코에서 남성암으로 가장 흔히 진단되는 암이다. 매년 약 5만건의 새로운 임상 사례가 보고되는데, 전립선암이 남성 암 신규 사례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딥바이오는 케타니 박사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전립샘 암 진단 환경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로코에 도입되는 딥바이오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는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같은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철저히 검증되었으며, 전문 비뇨기과 병리학자들 사이에서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 또한 99%의 민감도와 97%의 특이도를 입증하며, 임상 의사 결정 개선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는 AI 기반 분석과 병리학자의 소견 및 최종 평가를 통합해 비뇨기과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통찰력 있는 진단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제공된 보고서를 적극 활용하여 환자의 향후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의사 결정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의 모로코 도입은 딥바이오가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저개발도상국이 다수인 아프리카 시장에서 전립샘암 진단 개선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딥바이오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일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열리는 ‘2024 제36회 유럽 임상 병리학회(36th European Congress of Pathology)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K케미칼, 치매 예방 프로그램 보급…광주광역시 서구와 맞손
SK케미칼이 시니어 대상 치매예방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손을 잡았다.
SK케미칼은 광주 서구청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 치매예방 및 인지 저하 속도 지연을 위한 ‘뇌 나이 청춘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을 비롯해 SK케미칼, 행복나눔재단, 사운드마인드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을 맺고, 광주 서구 소재의 복지관 및 시니어 센터에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사운드마인드' 보급,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SK케미칼은 광주 서구에 디지털 인지 훈련 기기 24대를 지원할 게획이다.
사운드 마인드는 소셜벤처 사운드마인드가 개발한 인지 및 언어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로, 임상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1만개 인지 훈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고령 어르신들이 숫자 맞추기, 퍼즐 등과 같은 콘텐츠를 디지털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인지 기능 유지에 필요한 두뇌 훈련을 받을 수 있다. 12주마다 실시하는 간이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인지 수준을 파악해 최적화된 난이도의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신체 및 정서적 활동을 돕는 치매 체조도 추천한다.
치매는 인지 기능 저하를 동반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노화에 따른 질환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은 알려진 바가 없어 예방하거나 조기 진단을 통해 그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SK케미칼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인 치매 예방을 위해 3년째 치매 인지 개선 프로그램 보급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는 지난 3년간 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 130 여개 데이케어센터에 보급됐고, 회사 측은 5,300여명의 노인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은 “우리 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치매가 주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경제적 문제가 큰 만큼 사회 여러 이해관계자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공급을 통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고 말했다.
제일약품,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 마케팅 본격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가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제일약품은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큐보’ POA(Plan of Action)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POA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자큐보’의 가치를 논의하였고 다양한 주제의 토의를 통해 실제 영업 현장 상황을 고려한 전략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POA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이해도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며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POA는 ‘자큐보' 세일즈 전략 및 목표를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임상을 통해 증명된 차별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빠르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P-CAB 계열 약물 중 하나인 자큐보는 37번째 국산 신약으로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거쳐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뿐만 아니라 위궤양을 비롯한 다양한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홀딩스, ‘가장 유망한 세포·
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상’ 수상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Korea Biopharma Excellence Awards, 이하 KBEA) 2024에서 ‘가장 유망한 세포·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상(Most Promising Cell & Gene Therapy Pipelin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EA 2024는 바이오의약품, 세포·유전자치료제 및 백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한국과 동아시아의 바이오기업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싱가포르 사회적 기업 이마팩(IMAPAC)이 주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 5월 9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공개 투표로 결정됐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자체 개발한 유전자 전달체 SENS(Stability Enhanced NanoShell)로 ‘가장 유망한 세포·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상’을 수상했다. SENS는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mRNA(메신저 리보핵산)와 같은 핵산 기반 치료제 및 유전자 교정약물을 간, 폐, 비장 등의 다양한 조직의 특정 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 가능하게 하는 약물 전달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이다.
원하는 조직으로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원하는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비표적(Off target)으로 인한 부작용은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 기존에 mRNA 전달체로 잘 알려진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와 달리 생분해성 고분자로 자체 디자인한 양이온성 지질을 도입해 안전성이 뛰어나다.
삼양홀딩스는 대동물을 포함한 동물실험에서 SENS의 유효성, 안전성, 안정성, 반복투여 가능성을 입증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있다. 조혜련 삼양홀딩스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삼양홀딩스의 약물 전달체인 SENS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링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미래에 발생할 여러 감염질환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치료제,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 등으로 SENS의 적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동아시아 백신 콘퍼런스 2024(Vaccine World East Asia 2024)’와 함께 진행됐다. 조혜련 연구소장은 콘퍼런스에서 ‘SENS 플랫폼을 적용한 예방 및 치료용 mRNA 백신 개발(Development of Prophylactic and Therapeutic mRNA Vaccines with SENS Platform)’이라는 주제로 SENS 플랫폼의 우수성과 개발현황을 알려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씨셀, ‘CD5 CAR-NK’ T 세포 림프종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지씨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T세포 림프종(T-Cell Lymphoma) 치료제 후보물질인 ‘GCC2005(CD5 CAR-NK)’에 대한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서(IND)를 14일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GCC2005는 제대혈 유래 NK세포로 제작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다. T세포 림프종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한다. CD5는 T세포 림프종의 다수 아형에서 높은 발현을 보여 다양한 아형 림프종을 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세포 림프종은 림프절 이외의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NK세포 및 T세포 계열의 림프종이다. 미국·유럽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된다. 크게 피부 T 세포 림프종(Cutaneous T-Cell Lymphoma, CTCL)과 말초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으로 나뉘어지는데, 말초 T세포 림프종은 약 36종의 다양한 아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특히 말초 T세포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B세포 림프종에 비해 예후가 훨씬 더 나쁘며, 치료 옵션이 부족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GCC2005는 CAR와 IL-15를 공동 발현하여 기존 NK세포의 짧은 지속성을 개선해 효력을 증강한 CAR NK 세포 치료제이다. 특히 지씨셀의 대량 생산 및 동결보존(Cryopreserve) 플랫폼을 통해 자가유래 CAR-T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즉시 투여가 가능한 off-the-shelf 치료제로서의 장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기존 CAR-T 치료제는 CD5를 발현하는 CAR-T를 서로 죽이는 동족살해(Fratricide) 현상, 악성(Malignant) CAR-T 생성, 지속적인 체내 T세포 무형성증(T-Cell Aplasia)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GCC2005는 위와 같은 CAR-T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는 GCC2005의 비임상 효능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뛰어난 암세포 살상능과 개선된 체내 지속성으로 T세포 림프종에 대한 혁신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씨셀은 이번 IND 승인 후 약 6개의 연구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환자 모집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T세포 악성 종양 환자 치료에서 림프구 제거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안전성, 내약성 및 예비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연내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암젠,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시즌 4’ 성료
암젠코리아는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아동·청소년 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시즌 4’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인체와 생명의 신비’를 주제로, 그동안 진행되던 생명 과학 실험실을 비롯해 암젠코리아 임직원의 진로 특강, 과학 기구 체험 교실까지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더욱 생생하게 생물학 분야의 기초과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생명 과학 실험실 <내 몸 어디까지 알고 있니?>에서는 총 12개의 수업이 진행됐다. 과학관은 이전에 진행됐던 실험 중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내용을 선별해 Body, Cell, DNA 시리즈로 주제를 나누어 리뉴얼했다. Body 실험에서는 돼지 폐와 신장, 양 뇌 등 동물 신체 기관을 관찰 및 해부하며 신체 기관의 구조와 기능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Cell 및 DNA 실험에서는 구강 세포, 비강 점막 세포를 직접 채취하고, DNA 추출, 제한효소 처리 및 코로나로 익숙해진 PCR도 직접 수행해 보는 등 인체 세포와 DNA 관찰을 통해 우리 몸의 기능과 생명의 신비를 탐구할 수 있는 과학 실습 시간으로 마련됐다. 수업 후 진행된 2024년도 참여자 설문조사에서도 실험실 수업은 5점 만점에 4.84점을 기록하며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올해는 과학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명과학 분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암젠코리아 의학부 이상진 상무와 임상팀 이귀엽 상무는 각각 ‘환자를 위하는 다양한 길’, ‘글로벌 제약사의 임상 연구 과정과 가치’를 주제로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생명과학을 비롯한 기초 과학뿐 아니라 의학, 약학 분야에서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와 직업적 선택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길잡이를 제공했다.
암젠코리아 신수희 대표는 “암젠코리아는 ‘생물학 우선(Biology-First)’ 접근법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선두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생명과학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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