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단신] 텝메코, MET변이 폐암 환자서 객관적 반응률 51% 이상 확인 外

[권선미 기자] 입력 2023.06.07 11.56

텝메코, MET변이 폐암 환자서 객관적 반응률 51% 이상 확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VISION 연구 장기 추적 결과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고 7일 밝혔다.

텝메코는 MET 엑손 14 결손 변이(이하 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1일 1회 경구 복용이 가능한 MET 억제제이다. 6,700명 이상의 환자를 스크리닝해 313명이 등록된 최대 규모의 MET 변이 환자 대상 임상 VISON연구(Cohort A+C)를 통해 액체 생검 또는 조직 생검으로 진단된 MET 변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동양인(전체 환자군 중 33.9%)을 대상으로 한 하위군 분석에서도 일관된 효과를 입증했다.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4%에서 나타나는 MET 변이는 공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항암 치료에서 내성을 일으키고, 뼈, 뇌 등으로의 전이로 이어질 수 있다.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88%는 한 군데 이상의 전이를 가지고 있으며, 4기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6.7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다.

이날 새롭게 발표된 연구는 VISION 연구의 장기 추적 결과다. 텝메코는 32.6개월(추적관찰기간 중앙값: 0.3-71.9, Data cut off: 2022년 11월 20일) 동안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 유의미한 생존 연장 효과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313명의 MET 변이가 있는 진행성 혹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환자의 연령 중앙값은 72세(41-94)로 고령이었으며, 환자의 47.6%는 흡연 이력을 갖고 있었다.
 

장기 추적 결과, 전체 환자군(n=313)의 객관적반응률 51.4%(45.8-57.1), 반응지속기간 중앙값 18.0개월(12.4-46.4),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1.2개월(9.5-13.8),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19.6개월(16.2- 22.9)로 나타났다. 특히 조직생검으로 진단받은 1차 치료 군(n=111)의 객관적반응률은 58.6%(48.8-67.8),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46.4개월(15.2-ne)로 전체 환자군보다 높았다. 또한 해당 환자군에서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29.7개월(18.8 – ne),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5.9개월(11.0-49.7)을 보이며, 1차 투여 시에 더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 반응은 말초 부종이었으며 3단 계 이상의 이상 반응을 경험한 환자는 전체의 11.2%로, 새로운 안전성 관련 정보는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연구는 장기 추적 분석 결과가 발표된 날, 미국의사협회저널(The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에도 게재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 2022년 발표된 VISION 연구 결과와 일관된다. 313명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참여한 VISION A+C 연구에서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받은 208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1차 치료(n=111명)에서 객관적반응률은 56.8%,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15.3개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25.9개월을 보였으며,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군(2차 치료 이상)에서도 객관적반응률 49.5%,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1.5개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20.4개월을 확인했다.

텝메코의 치료 효과는 동양인에게서도 일관되게 확인됐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106명을 대상으로 한 하위그룹 분석에서 텝메코의 객관적반응률은 57.5%, 반응지속기간은 18.5개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3.8개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23.7개월을 보였으며, 특히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66.0%의 객관적반응률을 확인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항암제사업부 이수경 총괄은 “MET 엑손 14 결손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생존 기간이 1년 미만으로 변이가 없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5에 불과하고, 기존의 항암화학요법이나 면역항암제 만으로는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텝메코®의 장기 생존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줌으로써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참가자 모집

동국제약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15일(목)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동행캠페인은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 브랜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전과 달리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다.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침고요수목원 탐방, 가드닝(원예) 클래스 체험, 다양한 건강 정보 공유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모녀, 자매, 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이달 15(목)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의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하지정맥류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가벼운 걷기와 센시아와 같은 입증된 의약품 등으로 적극적인 다리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며, “다리 건강에 대한 건강 정보도 나누고, 활기찬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선사할 예정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일반적인 혈액순환장애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동제약, 숙면 돕는 딥슬립 이뮨 등 출시

일동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 마이니(MyNi)에서 신제품 2종 ‘마이니 딥슬립 이뮨’과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을 선보인다.

마이니 딥슬립 이뮨은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사람들을 위해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을 기능성 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에너지의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액상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원하는 이들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한 병에 골고루 채웠다.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액상형 마그네슘을 비롯해 아연, 셀렌, 망간 등의 미네랄은 물론, 비타민 A · C · D · E · K와 고함량의 비타민 B군(B1 · B2 · B6 · B12 · 나이아신 · 판토텐산 · 비오틴 · 엽산) 등 총 21종의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두 제품은 정제 형태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는 상단부의 뚜껑과 액상 마그네슘을 담고 있는 아래쪽의 용기로 구성돼 있다. 하루에 한 병, 정제와 액상을 함께 섭취하는 방식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동제약의 CM그룹장 강대석 상무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 pleasure)’, 본인의 기준과 가치 판단에 따른 선택을 중요시하는 ‘가치소비’ 등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스토어’ 등 직영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신제품 유통 및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GSK, 성 소수자 응원하는 사내 이벤트 개최

한국GSK는 6월 ‘성 소수자 인권의 달(LGBTQ Pride Month)’을 맞아 지난 1일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우고 다양성이 인정 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임직원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은 1969년 6월 미국 뉴욕의 스톤월 지역에서 성 소수자들이 항쟁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매년 6월에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대도시에서 성 소수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행사가 열린다.

한국GSK도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고 성 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임직원 대상으로 ‘편견 없는 사회,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인 행사로 진행된 스크래치 페이퍼 응원 메시지 작성은 사회적 편견을 상징하는 스크래치 페이퍼의 검은 색 코팅을 벗겨 내고 성 소수자의 존엄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 색 그림을 드러내는 과정을 통해, 한국GSK 임직원 모두가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한국GSK HIV 사업부 총괄 양유진 상무는 “사회에서 다양한 성 정체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다른 나라에 국한된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GSK 그리고 HIV사업부가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 또한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위식도역류질환 P-CAB신약 품목허가 신청

온코닉테라퓨틱스 위식도역류질환 P-CAB치료제가 국내 신약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국내 출시를 위한 품목허가승인신청서(NDA)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스타프라잔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PPI 계열의 제품보다 신속한 투약 효과는 물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약 품목허가승인신청은 국내 28곳의 의료기관에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은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스타프라잔 20mg 또는 에소메프라졸 40mg의 4주, 8주 투여에 따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실험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등의 객관적인 실험 방식을 통해 PPI 계열의 에소메프라졸과의 비열등성을 증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자스타프라잔은 우수한 점막 결손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P-CAB제제는 기존 PPI계열 제제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 약물로 이미 국내 시장 판도 변화는 진행 중”이라며, “우리는 신약연구개발 스타트업이지만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통해 신약개발 역량을 증명하고, 신약 품목허가에 도전이 가능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2024년 신약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진행중인 자스타프라잔의 적응증 추가와 함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항암 신약 후보 물질 ‘네수파립(Nesuparib)’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투자 한파를 뚫고 260억 원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자스타프라잔을 중국 상장제약사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으로 부터 1억2,750만 달러(약 1,694억원) 규모의 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 혈우병 환우 건강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라이프’ 챌린지 진행

SK케미칼은 혈우병 환우 건강 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는 웨어러블 헬스 IT 기기 등을 활용해 혈우병 환우들의 생활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전문의들의 자문을 연계한 사업으로,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국제개발 협력기구인 유어프렌즈가 함께 준비하고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혈우병은 출혈 시 피를 굳게 하는 특정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희귀 출혈 질환으로, 비환우에 비해 지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에 따른 합병증을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한국혈우재단 백서에 따르면 혈우병 환우 중 골관절증 환자 비율은 약 50%로 일반인에 비해 5배 높다. 이로 인한 운동 부족으로 40대 이후의 성인병 지표가 높아져 건강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SK케미칼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통해 혈우병 환우 30명에게 스마트워치, 인바디 체중계 등 IT 기기를 지급하고, 주 1회 생활 습관과 신체 밸런스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혈우병 전문 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와 관절 건강 및 생활 습관 관련 자문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면서 혈우병 환우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는 환우들의 데이터를 분석, 건강생활을 도모하고 유효한 결과는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oundation of Hemophilia) 학술대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대상자 및 규모를 확대해 혈우사회 전반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기업과 연계해 국내외 구호 및 건강증진 사업에 앞장서 온 유어프렌즈의 박준형 사무국장은 “이번 챌린지가 그런 움직임에 흥미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희귀질환 관리의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는 작은 시작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SK케미칼 Pharma 사업 대표는 “혈우병과 같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하고 희귀질환 환자들의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우호적 M&A로 기업경쟁력 강화

유유제약이 온라인 유통 및 판매업체인 ‘유유건강생활’ 흡수합병을 통해 매출 증대 등 시너지효과 창출을 기대한다.

2013년 설립된 유유건강생활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를 주력으로 의약외품, 액상차, 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포모라인L112’는 2018년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95만 Box가 판매되 누적 판매액 500여억원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입지를 굳혔다.

유유제약은 기존 병원과 약국 유통망에 유유건강생활이 보유한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추가해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이번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유건강생활이 유유제약 보통주 168,251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흡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유유제약의 자사주 보유 수량도 기존 881,427주(5.01%)에서 1,049,678주(6.09%)로 증가하게 됨에 따라 10억여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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