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의료 영상 한번에 보는 ‘INFINITT G7 PACS’ 도입

[박정렬 기자] 입력 2021.08.06 10.35

최첨단 스마트 병원 구축 박차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웅 교수가 G7 PACS를 이용해 의료영상 판독을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

조선대병원이 스마트 병원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도입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차세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PACS)는 판독과 진단 시간을 동시에 단축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PACS는 X선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방사선 장비로 촬영된 의료영상을 촬영과 동시에 디지털 상태로 변환하여 고속 통신망을 통해 전송하고 대용량 기억장치에 저장한다. 기존 버전인 ‘G3 PACS’보다 약 3배 정도 더 빠르고 안정적인 이미지 처리 속도를 제공해 판독 및 진단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특히, Ultra High Zoom Image Quality의 개선으로 작은 사이즈의 영상을 고배율로 확대 시 고화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검사 간 측정 결과의 비교분석 기능이 강화돼 보다 더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지난 3월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와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식을 갖고 환자 중심의 ‘최첨단 스마트병원’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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