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배우 강하늘과 듀오락 새 광고 온에어

[정심교 기자] 입력 2021.05.13 09.05

개인별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 고려해 맞춤형 유산균 제안

쎌바이오텍이 12일 새로 선보인 광고 이미지. 배우 강하늘이 장 맞춤형 유산균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진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이 배우 강하늘과 함께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유산균, 듀오락'을 주제로 한 신규 광고를 12일 공개했다. 쎌바이오텍은 배우 강하늘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한국산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듀오락은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에서 한국인을 넘어 개인 맞춤형 유산균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26년 동안 프로바이오틱스 한 분야만 연구해 온 쎌바이오텍의 노하우를 담아 유산균 섭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는 한복을 입은 강하늘이 현대인의 다양한 식습관을 보여주며 사람마다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이 다름을 말하며 시작된다. 한복을 활용해 한국산 유산균 듀오락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현대적인 세련됨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섞여 광고의 완성도를 높이고, 듀오락 제품의 프리미엄함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국인의 장을 생각합니다’에 이어 ‘사람마다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은 다르니까’라는 카피는 개개인의 장 환경에 제대로 맞는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어서 강하늘이 배를 통통 치는 장면과 함께 ‘듀오락은 NGS분석을 통해 맞춤형 유산균 시대를 열어갑니다’라는 카피로 맞춤형 유산균 시대를 여는 듀오락의 새로운 메시지를 강조하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실제로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은 개인별로 모두 다르기에, 나에게 필요한 유산균을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산균 섭취의 새로운 기준을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