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의 힘, 일반인이 만든 '우한 폐렴 지도' 화제

[박정렬 기자] 입력 2020.01.31 14.39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확산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도가 화제다.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 [http://coronamap.site]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http://coronamap.site)는 익명의 대학생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확진자 이동 경로' 지도다. 3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7명의 날짜별 이동 경로가 지도에 표시돼 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와 언론보도 등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3번째 환자의 이동경로가 강남구 일대 음식점이라고 표시되는 등 아직 신뢰할 만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맵 http://corona.paullab.synology.me

코로나 바이러스 맵(http://corona.paullab.synology.me/)은 제주 지역 스타트업인 바울랩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지도다. 질병관리본부의 데이터를 활용해 확진 환자와 사망자, 한국 확진자, 발생 국가 등을 보여준다. 한 눈에 각 나라별 환자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전수칙 등 정보도 제공한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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