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당 섭취 느는 한국인, 대표 건강식 '북유럽 식단' 주목하세요

[김선영 기자] 입력 2019.08.12 09.00

오메가3·비타민·미네랄 풍부…성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섭취 대안

한국인의 식단이 바뀌고 있다. 달고 짠 음식은 물론 고지방식·저섬유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직접 조리해 먹기보단 외식을 주로 한다. 가정에서도 가공식·간편식 섭취가 빈번해지면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실제로 국민건강영양조사(2017)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에너지 섭취량 중 지방이 기여하는 비율은 2005년 20.3%에서 2017년 22.5%로 증가했고, 나트륨 섭취량은 목표섭취량(2000㎎)의 두 배 수준이다. 당류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2015) 결과, 하루 평균 총 당류 섭취량은 2007년 59.6g에서 2013년 72.1g으로 증가했다. 특히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2007년 33.1g에서 2013년 44.7g으로 급격히 늘었다.

이런 식생활은 만성질환자 증가세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대한고혈압학회·대한당뇨병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발표한 한국인의 3대 만성질환 실태를 보면 고혈압 진단자는 2006년 542만 명에서 2016년 892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당뇨병 환자는 2006년 223만 명에서 2016년 428만 명으로 10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 실태는 더 심각하다. 2006년 332만 명에 불과하던 환자는 2016년 1079만 명으로 큰 상승 폭을 보였다.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만성질환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는 심혈관·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이런 심각성을 고려해 한국인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한 공통 식생활 지침을 제정하기도 했다. 잡곡, 채소, 과일, 생선,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자 등을 제시했다.

한국인, 오메가3 지방산 섭취 부족한 편
그렇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먹어야 할까. 전문가들이 모델로 삼는 것은 ‘북유럽’ 식단이다. 채소·과일(베리류)·생선과 껍질을 벗기지 않은 통곡물 중심의 식단을 기본으로 한다. 육류는 적게 먹고 단 음식과 가공식품을 멀리하며 제철 음식 위주로 먹는다.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아이슬란드 등 세계 장수국으로 꼽히는 북유럽 5개국에 널리 퍼진 식사법이다.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베리류 과일은 과일 중 당분 함량이 낮은 편에 속하는 데다 칼로리가 낮아 체중을 조절하는 데 유리하다. 항산화 성분 역시 들어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나 청어 같은 생선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복합 탄수화물인 통곡물은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2014)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북유럽 식단을 먹게 했더니 대조식과 비교해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각각 5.1㎜Hg, 3.2㎜Hg 더 감소했다. 북유럽 식단이 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염증과 관련 있는 유전자의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북유럽 식단이 건강식으로 분류되는 주요한 이유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는 데 있다. 주로 생선 섭취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얻는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고 혈액 내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람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효소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수준은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은 1일 1g 정도로 식약처 권장량(2g)의 절반 수준이다(대한비만학회지, 2010). 

남녀 특성 고려해 성분·함량 강화 
건강한 생활에 필수적인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꾸리기 힘든 현대인은 역부족일 수 있다. 이럴 땐 질 좋은 영양소가 배합된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좋은 대안일 수 있다. 여기에 성별 필수 영양분을 고려하면 좀 더 스마트한 영양 관리가 가능하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트리플러스 맨·우먼’(아래 사진)이 대표적이다. 트리플러스 맨·우먼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메가3가 함유된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리플러스’의 4번째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DHA)는 물론 한국인이 부족해지기 쉬운 13가지 비타민 군과 6가지 핵심 미네랄을 하루 두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남녀의 하루 영양 권장 섭취량을 고려해 성분과 함량을 업그레이드했다. 남성을 위한 ‘트리플러스 맨’은 에너지 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의 함량을 강화했다. 반면에 여성용 ‘트리플러스 우먼’은 항산화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C, 가임기 여성에게 요구되는 철분과 엽산 함량을 높였다. 트리플러스 맨·우먼 모두 에너지 생성을 돕는 바이오틴과 비타민K를 새롭게 추가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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