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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도 아닌데 기침 콜록콜록, 담배 피운다면 COPD 의심해야
감기도 아닌데 기침 콜록콜록,
담배 피운다면 COPD 의심해야
유형별 기침 감별법 기침은 정상적인 신체 방어 활동의 일종이다. 호흡기 자극 물질이 코를 통과해 목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몸에서 반사적으로 폐 속 공기와 함께 몸 밖으로 뿜어낸다. 누구나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이지만, 유발 원인에 따라 기침의 양상은 다르다. 기침의 원인과 특성에 대해 알아봤다.권선미 기자kwon.sunmi@joongang.co.kr만성 기침, 가슴뼈 미세한 골절 유발참으려고 해도 터져 나오는 기침을 막기 어렵다. 처음엔 가볍게 콜록거리는 정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견디는 역치가 줄면서 발작적으로 기침을 한다. 단순 기침이라고 방치하면 위험한 이유다. 장기간 기침을 달고 살면 숨길인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호흡을 불편하게 만든다. 가슴뼈에 미세한 골절을 유발해 가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는 기침은 아무리 길어도 4~8주를 넘기지 않는다. 문제는 만성 기침이다. 별다른 이유 없이 8주 이상 장기간 기침을 한다면 감기가 아닌 천식·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같은 질환을 의심한다. 기침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자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의심하는 질환이 다르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가래 없는 마른 기침을 심하게 한다면 천식을 의심한다. 천식 초기에는 쌕쌕거리는 천명음 없이 기침만 한다. 기침형 천식이다. 몸속 생체시계는 뇌가 각성하는 낮에는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서 염증을 억제하지만 밤에는 기도 염증 반응이 심해져 발작적으로 기침을 한다. 기침형 천식이 더 진행하면 찬 공기 노출, 자극적인 냄새, 담배 연기, 운동 등 일상적인 자극에도 기침한다.폐쇄성 수면 무호흡 있으면 기도 직접 손상끓는 듯한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라면 COPD, 만성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가슴에 가래가 차서 말할 때마다 그르렁거린다. 특히 만 45세 이상으로 담배를 피운 기간이 30년 이상이라면 COPD 같은 호흡기 질환일 수 있다. COPD는 시간이 갈수록 기도가 좁아지면서 폐 기능이 서서히 나빠진다. 더 악화하기 전에 치료를 시작한다.담배를 피우지 않고 기침 유발 원인도 없는데 치료를 해도 계속 기침을 한다면 코골이가 기침의 원인일 수 있다. 비만인 남성이나 폐경기 여성에게 흔하다. 잠을 잘 때 반복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으로 기도가 직접 손상되고 염증이 심해져 기침이 지속된다. 코골이 환자는 만성 기관지염 발병률이 유의하게 높다는 연구도 있다.재채기 같은 기침을 하면서 코막힘·후비루 등 코 증상을 동반한다면 알레르기 비염이다. 목 안쪽으로 끈적거리는 이물질이 붙어 있는 느낌이 든다. 말할 때마다 각종 알레르기 물질이 목 인후두 점막을 자극해 기침이 나온다. 기침할 때 피가 난다면 폐암·폐결핵일 수도 있다. 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40%는 기침 때문에 병·의원을 찾는다는 보고도 있다. 폐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도 기침이다. 임상적으로 기침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다. 암으로 인한 기침은 종종 호흡곤란을 동반하면서 기침의 빈도·강도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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