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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감기 예방 효과 있다? 없다?
비타민C, 감기 예방 효과 있다? 없다? 전문가가 풀어준 '감기' 속설 가을이 되면 공기가 차가워져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진다. 감기는 바이러스 같은 여러 병원체에 의한 급성 상기도 감염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걸리는 만큼 속설도 많은 편이다. 감기를 둘러싼 다양한 속설을 의학적으로 짚어본다.▶감기는 추울 때만 걸린다?감기와 추위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기온이 낮아지면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극지방에서는 너무 추워 바이러스가 잘 서식하지 못해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드물다. 이맘때쯤 감기가 유행하는 이유는 공기가 건조해져서다. 건조해진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은 실외활동을 줄이고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러면 실내공기를 잘 환기시키지 않아 감기 바이러스가 전염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비타민C는 감기 예방과 증상 완화에 좋다?비타민C의 감기 예방 효과는 논쟁이 많은 이슈다.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라이너스 폴링 교수는 비타민C를 먹는 것만으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영향으로 비타민C 섭취 열풍이 불었고 비타민C와 감기 예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됐다. 2004년 29개의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선수 같은 격렬한 신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50% 정도의 감기 예방 효과가 있었으나 일반인은 효과가 미미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비타민C가 감기 예방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볼 수 없다.▶주사 맞으면 완치된다?주사 한방으로 감기를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감기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완벽히 제거하는 치료제는 현재까지 없다. 보통 감기에 걸렸을 때 맞는 주사는 고열·기침·통증 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먹는 감기약 역시 마찬가지로 각 증상에 맞게 다양한 약제로 치료한다.▶독감은 독한 감기의 줄임말이다?감기와 독감은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발병 원인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반면에 감기는 약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땀을 내면 더 빨리 낫는다?감기에 걸렸을 때 땀을 내고 나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감기는 200여 개의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단순히 몸의 온도를 높여 땀을 빼는 것만으로는 모든 감기가 나아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체온을 높이고 쉬면 면역력이 저절로 회복돼 낫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춧가루를 탄 소주를 먹으면 감기가 낫는다?소량의 알코올은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일시적으로 몸이 가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알코올에 의한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근본적인 원인 제거에는 효과가 없을 뿐더러 알코올은 위장과 간의 기능을 저하시켜 전체적인 몸 상태를 떨어뜨린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도움말: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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