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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초경·늦은 출산 ‘난소암’ 주의보
빠른 초경·늦은 출산 ‘난소암’ 주의보 증상 있으면 3기 이상…가족력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진 받아야 난소암은 여성암 발병률 8위다. 최근 들어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국가암등록통계(2015)에 따르면 난소암 환자는 2011년 2055명에서 2015년 2443명으로 늘었다. 유병자 수도 상황은 비슷하다. 2011년 1만2918명에서 2015년 1만8112명으로 40%가량 증가했다. 빨라진 초경, 고령 임신, 저출산 등이 난소암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난소암은 배란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나팔관과 난소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배란이 자주 일어날수록 위험도가 증가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종민 교수는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 4명 이상 출산한 여성보다 난소암 발병 위험성 2.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고 말했다.난소암은 부인암 중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2015)은 64.1%로, 유방암(92.3%)과 자궁경부암(79.9%) 비해 크게 낮다. 게다가 난소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 복부팽만을 느끼거나 종괴가 만져질 때는 이미 3기일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젊고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가족력은 난소암의 위험인자 중 하나다. 어머니, 자매, 딸, 할머니, 고모, 이모, 손녀 등 여성 가족 중 난소암 환자가 있으면 발생 위험도가 크게 증가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질 초음파 검사나 종양표지자 검사를 6개월마다 받을 필요가 있다.가임기 여성, 산부인과 정기 검진 권장난소암이 발견됐다면 일차 치료법은 수술이다. 환자가 수술하기 힘든 상태일 때는 항암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한 후 수술 치료를 할 수 있다. 수술 후 난소암 조직이 얼마나 남았느냐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한다. 최초 개복 수술을 했을 때 암 조직이 남지 않도록 가능한 많은 종양을 제거해야 한다. 수술 치료 후에는 보통 복합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보통 3주 간격으로 6~9회 정도 반복 투여하는 게 원칙이다. 최근에는 표적치료제와 면역치료제가 개발돼 암 환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난소암을 예방하려면 가임기 때부터1년에 한번 정도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부인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 교수는 "가족 중에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 유방암 병력이 있을 경우 유전상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전상담 후 본인이나 가족 중에 BRCA 유전자 변이가 확인됐다면 미혼 여성은 예방 목적으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출산이 마무리 된 여성이라면 예방적 난소난관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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